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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살이/2024년 일기

2024년 3월 17일 - 18일 가계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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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일 ˘

무지출입니다.
오늘의 명언

가난 자체가 수치스러운 것은 아니다.
게으름, 방종, 사치, 그리고 어리석음에서
비롯된 가난이 수치스러운 것이다.

- 블루타르크(고대 그리스 철학자)

 
 
 
 
 
 
 
 

18일˘

영덕에서 시골로 가는 길에 카페에 들렀다.
커피 2잔, 시그니처라떼 1잔, 생강차 1잔
빵 두 개 시켰습니다 
바다 3층 그리고 옥탑도 있어 구경하기 쏠쏠해요.
내려와서 마시라는 전화에 사진 찍을 시간은 없다
소금빵은 할머니께서 드시고 계셔 입맛에 맞는구나
크루아상은 없는 줄 알고선 말없이 라떼만 마셨다
일별아 빵 하나 더 시켰지 ? 가져와야 해 ㅋㅋㅋㅋㅋ
엄마만 내가 몰 주문시켰는지 앎
빵은 가져와서 먹는 시스템인 가계였습니다. - 34,000원
주중에 개최된 토크겸비건베이킹 모임 공지 올린 지 3시간 넘었음
바쁜 현대사회에서 백수인 저가 갑니다
1회성 1자리 남아 신청했어요.
공지 올린 지 3시간 넘었음
고모가 주신 용돈 있습니다. + 50,000원
오늘의 잔소리

사탕으로 사랑을 살 수 없다 !
 

 
 
 
 
 
 
 
 
 

일요일 날엔 저녁 11시 15분에 해수욕장 삥 둘러 봐서 400보 정도 걸음 수가 남았습니다.
월요일 날엔 카페 , 휴게소 1군데 들려 시골로 가는 여정은 오로지 차 안임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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